결국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이 가해자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밝혀졌다. 범행을 저지른 가해자는 현장에 남겨놓은 자신의 핸드폰에 의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최신 내용을 빠르게 살펴보자.
목차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 가해자 및 총정리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 가해자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의 가해자 인스타그램과 과거 사진들이 누리꾼들에 의해 인터넷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글 등의 검색 엔진에서는 모자이크가 없는 가해자의 사진들과 인적 사항들이 공유되고 있다. 가해자는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인하대 1학년생 재학 중이며 20대 남성이라고 한다.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 총정리
인천의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하대 캠퍼스에서 1학년 신입생인 20대 여대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발견 당시 나체 상태로 머리 부위에 출혈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에 경찰은 사건 발생 전, 마지막까지 함께 있던 피해자의 지인인 2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용의자였던 20대 남성이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의 가해자인 것이 밝혀지며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강간치사 혐의로 피해자와 같은 인하대 1학년생인 20대 남성 가해자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가해자의 휴대전화를 발견하자 탐문수사를 벌여 가해자의 자택에 찾아가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다.
수사 과정에서 혐의의 상당부분을 인정하여 혐의가 확인된 2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현재 경찰은 학교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불어 가해자가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창문을 통해서 밀어 떨어뜨린 것인지의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결국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건의 가해자가 밝혀지며 살인사건이 확실시 되었다. 어린 나이에 큰 고통 속에서 세상을 떠난 피해자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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